Guitar Picks of Nuno 단지 피크에 불과하지만 달인이 애용하는 피크는 무엇일까? 피크로 말하자면 그 형상과 단단함,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하지만 핵심은 그립감이다, 기타줄을 튕길 때의 뉘앙스로 결정된다 등등 기타리스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컬러링을 포함한 디자인도 개성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럼 달인 누노가 사용하는 피크에도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을까? 그럼에도 착지점을 찾은 듯 하다. 1991년 내일(來日) 시 화이트, 핑크, 블랙 등 3종류로 로고 마크와 누노의 이름이 아직은 사인이 아닌 알파벳으로 인쇄되어 있다. 1993년 내일(來日) 시 위: 마이크 스탠드에 세트된 피크. 재질은 셀룰로이드로 『Ⅲ SIDES TO EVERY STORY』의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다. 뒤에는 ..
(*모바일에서는 편집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PC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앰프는 3대 나열된 HUGHES&KETTNER "TRIAMP" 중 중앙의 1대만 사용. 캐비넷도 실제 사용되는 것은 중앙의 마샬뿐이다. 사진 1-2, 1-3: 메인 H&K "TRIAMP"와 뒷면. 노란색 테이프에 "MAIN"이라고 적혀있고,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의 중앙이 까맣게 칠해져 있다. 사진 2-1, 2-2: 위의 마샬 "JMP"는 백업용(아래는 그 뒷면). 랙 안에는 CAE의 믹서 등이 수납되어 있다. 발 밑에는 앰프 전환 스위치, ADA "FLANGER", BOSS "GT-3", "GE-7", MXR "phase 90" 등이 놓여져 있다. 헤드부도 마찬가지로 좌우로 분할된 컬러링이 임팩트 강한 스피커 캐비넷. 왼쪽 ..
(*모바일에서는 편집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PC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사진 1, 2: 누노가 솔로로서 일본을 찾았던 '97년에 메인 기타는 이때껏 사용해왔던 N4에서 P4(중간 오른쪽 사진)로 바뀌었다. 그리고 앰프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었는데, 사진 1은 독일제 HUGHES&KETTNER의 하이 게인 앰프, "TRIAMP"와 마샬 캐비넷. 3ch의 완전 독립적인 세팅이 가능하며 출력은 100W, 물론 올 튜브. 누노는 위의 헤드를 사용. 사진 2는 앰프 헤드의 뒷면. 사진 3: 발 밑에는 앰프의 채널 전환 스위치, MXR의 "phase90", Digitech의 와미페달 "XP-100"로만 세팅되어 심플. 사진 4: 앰프 뒤에 세트된 이펙터는 BOSS의 이퀄라이저 "GE-7", BOSS의 옥타버..
(*모바일에서는 편집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PC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앰프, 이펙터 등으로 보는 25년간의 사운드 시스템 앞에서도 말했지만 초회판(2007년)에서 페이지 여건 상 다루지 못했던 기타 이외의 앰프, 페달류 등의 기재 사진을 다시 게재했다. 본지에 게재될 때 작게 실었던 이미지도 되도록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공개된 적 없었던 자택 콜렉션 기재도 함께 수록했으니 열성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럼, '89년부터 '14년까지 25년에 걸친 누노의 사운드 월드를 만나보자. 글◎ 영기타 편집부(●), Jun Kawai(■), 모리 다케시(▲), Project-F 1일 한정으로 열린 쇼케이스 라이브에서는 마샬의 헤드&캐비넷 세트. 메인 앰프는 왼쪽의 헤드. 오른쪽에 로고가 없는 헤드..
여기에서는 2008년, 2012년, 2014년의 각 내일(來日) 공연에서 사용한 투어 기타 중에서 지금까지 본서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누노의 기타를 소개한다.무심코 보면 오리지널 N4와 전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궁극의 added 사양,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도장된 보디 피니시 등 충실한 시그니처 모델이 즐비하다. 협력: 영기타 편집부 Pix: Hideo Kojima/2008, William Hames/2012, Hiroyuki Yoshihama/2014 2008 메인 기타인 “N4”의 백업용으로 마련된 Added 사양의 “N4”. 메인 N4와 마찬가지로 튜닝은 전체 반음 내림. 헤드 뒤에는 정확한 튠을 얻을 수 있는 버즈 페이튼 튜닝 시스템이 탑재되었음을 나타내는 마크가 있..
현대 기타 신을 수놓은 2명의 베테랑이 기적의 태그! 2016년 새해를 장식하는 초호화 대담이 YG 독점으로 실현!Nuno Bettencour & Richie Kotzen Funky Words Of Great Guitar Socialites흠잡을 데 없는 록 정신의 해후! 뛰어난 테크닉과 천성적인 리듬감, 그리고 감성적인 록 애티튜드...고고한 정신과 "예술"을 끊임 없이 만들어 가는 누노 베텐코트와 리치 코젠이 YG를 위해 열정적인 대담을 펼쳤다.그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들어 보자. 인터뷰&글: Jun kawai촬영&협력: William Hames(all pix by william hames/except *) 누노 베텐코트와 리치 코젠. 모두 훵크 뮤직에 바탕을 둔 그루브한 특색을 지닌 테크니컬 기타 ..
washburnP seriespix: william hames / 2000 레스폴과 같은 세트 넥 조인트. 그리고 N4를 모방한 듯한 하이포지션의 손쉬운 연주를 추구한 바디 뒷면의 힐 부분도P시리즈의 특징이다 누노하면 N4가 메인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는 팬에게는 P4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스펙은 전혀 다르지만 베이직한 부분에서는 펜더 계열에서 깁슨 계열(메이플 톱/마호가니 백, 트레몰로 없음)로 탈바꿈한 것이기 때문에 누노 본인에게도 이것은 큰 전환점이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YG의 기획 취재에서 처음으로 P4가 등장한 것은 97년 1월호로 이 때는 티파니 블루와 썬버스트, 롤랜드의 기타 신스용 드라이브 GK를 탑재한 블랙 컬러 등 3대였지만 2000년 7월호에 게재된 누노의..
Washburn N serieswith Danny Obrien Pickguard pic: william hames / 2007 '05년 1월 내일(來日) 당시 프로토 타입이 처음으로 공개된 워시번의 N5BEA(리어 픽업이 험버커 방식인 것은 N6BEA)를 베이스로 제마이티스의 조형 가공을 맡았던 danny obrien이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픽업가드가 셋팅된 프리미엄 뉴 시그네쳐 모델. 프레스 가공이 아닌, 토니 제마이티스(제마이티스의 창시자)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danny obrien이 손으로 직접 새겨 만든 알루미늄제 픽업가드는 정말 주옥의 수공 예술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누노 본인도 분명 감격했을 터. 바디의 재료는 색상만보면 N4-Dark와 같은 패덕 느낌이..
오리지널리티로 가득찬 "미학의 결정체!"하드록에 훵키한 연주를 도입한 새로운 스타일을 확립시킨 누노 베텐코트. 그의 시그니쳐 기타에도 연도별 모델 구성 등에 누노만의 아이디어가 응축되어 있다. 여기서는 지금까지 누노가 사용해온 대표적인 기타를 골라 소개 및 검증하면서 콜렉션도 포함하여 기타에 대해 누노가 관여한 것들을 파헤쳐보고자 한다.Washburn N4 pic: midori tsukagoshi / 1991 pic: william hames / 1991 누노 팬에게 가장 익숙한 것이 이 워시번의 N4일 것이다. 누노가 워시번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89년경 부터로, 보증계약(Endorse)을 맺고 시행착오를 겪은 후 본인도 만족하는 완성형 기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N4다. 가장 큰 특징은 리어 픽업..
- Total
- Today
- Yesterday
- mourningwidows
- extreme live
- extreme band
- garycherone
- six lyrics
- 드라마갓스
- 움짤
- dramagods
- nunobettencourt
- Washburn
- 누노베텐커트
- Nuno Bettencourt
- population1
- 파퓰레이션원
- nuno
- 모닝위도우스
- youngguitar
- 익스트림
- 누노
- 인터뷰
- 워시번
- extreme
- 뮤직비디오
- N4
- 누노베텐코트
- early extreme
- extreme lyrics
- 기타
- Guitar
- extreme six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