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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uitars of nuno - p시리즈, 깁슨, 펜더, 어쿠, 그외

세우잡이 2015.12.13 17:48
washburn
P series

pix: william hames / 2000 레스폴과 같은 세트 넥 조인트. 그리고 N4를 모방한 듯한 하이포지션의 손쉬운 연주를 추구한 바디 뒷면의 힐 부분도

P시리즈의 특징이다


누노하면 N4가 메인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는 팬에게는 P4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스펙은 전혀 다르지만 베이직한 부분에서는 펜더 계열에서 깁슨 계열(메이플 톱/마호가니 백, 트레몰로 없음)로 탈바꿈한 것이기 때문에 누노 본인에게도 이것은 큰 전환점이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YG의 기획 취재에서 처음으로 P4가 등장한 것은 97년 1월호로 이 때는 티파니 블루와 썬버스트, 롤랜드의 기타 신스용 드라이브 GK를 탑재한 블랙 컬러 등 3대였지만 2000년 7월호에 게재된 누노의 자택 방문 취재에서는 다양한 배리에이션 모델을 선보여주었다. 

14: P4/Azores는 누노의 출신지 포르투갈의 아조레스 제도의 국기를 모티브로한 누노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모델.

아조레스 국기
볼륨 컨트롤의 위치가 다른 모델보다 조금 더 바디 밑부분쪽에 있는 것이 스페셜한 피니시와 더불어 커스텀 모델스럽다. 이것은 평생 손에서 놓지 못할 기타 중 하나일 것이다. P4시리즈는 리어 픽업이 기본형 빌로렌스 L-500이 아닌 노멀 험버커가 일관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15, 16: P4-Vegas Sparkle은 그릿치의 Z시리즈를 연상케하는 피니시로 눈에 띈 것은 빅스비 트레몰로를 세트한 모델(16). 과격한 아밍효과가 특징인 프로이드로즈를 데뷔이래 계속 사용해온 누노가 빅스비를 어떻게 쓸까 흥미롭긴 하지만 아마 외관적인 측면에서 빅스비를 요구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pic: hiroyuki yoshihama / 1998
17: P4-Sunburst는 타바코 썬버스트라고 불리는 바디 둘레의 검은 부분이 짙은 썬버스트로 탑에는 토라메가 있는 메이플재가 쓰였다.(토라메는 호랑이의 줄무늬 같이 형성된 나뭇결을 말함)
18: P4-Korina Body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바디의 백은 코리나일 가능성이 있지만 탑은 코어계의 재질로 생각된다. 
코리나는 코어와 함께 희소가치가 높은 고가의 재료인 만큼 이것은 꽤 프리미엄 가치가 높은 모델일 것이다.
코리나 백에 코어 탑 기타는 아마 여지껏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사운드를 낼지 흥미진진!




19, 20, 21: 각각 외관이 다른 3대의 블랙 피니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롤랜드의 기타 신디사이저 드라이브(현진동을 모아주는 픽업) GK-2A를 탑재한 오른쪽 2대(20, 21)다. 누노와 기타 신디는 좀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 이지만 "[schizophonic] 투어에서 우리 형(폴 베텐코트)이 무대에서 신스파트를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어"라는 형제애가 실현된(?) 모델인 듯 하다. 
P2는 부품의 마모 상태로 볼 때 꽤나 애용한 듯한 느낌으로 본인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기타 테크랑 P2를 업그레이드해서 P4까지 가보자!'라는 결의로 이것저것 수정했어(웃음)" 자신의 음악성과 연주 스타일의 미묘한 변화로 인해 P4를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누노에게는 역시 N4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는데..?


Gibson, Fender


Gibson Explorer 1980 pix: william hames / 2000
인터넷 상에서도 찾아 헤매다가 겨우 2003년에 친구로부터 입수한 1980년제 깁슨 익스플로러. 사운드나 넥도 뛰어나서 누노가 좋아하는 기타 중
하나이며 guitar wars에서도 사용되었다
누노하면 N4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자택의 콜렉션에는 빈티지 계열도 있다. 
22: 레스폴 디럭스는 68년에 발표된 레스폴 초기의 리이슈 모델로부터 발전한 모델로 미니 험버커만의 독특한 사운드 때문에 아직까지도 인기가 높다. 
23: 더블 컷어웨이의 레스폴 쥬니어는 키스 리차드가 일찍이 사용해온 것으로 인기가 높다. 넥은 굵직하고 1픽업의 심플한 모델이면서 독특한 존재감이 풍기는 픽업가드도 인기의 요인일 것이다. 
브릿지는 각 현마다 옥타브 조정이 가능한 바다스 타입으로 교환되어 있다.
24: 화이트 피니시의 스트라토는 60년제. 스트라토의 넥이 원피스 메이플에서 로즈우드 핑커보드로 변화한 것은 59년 중후반이므로 이것은 가장 초기의 로즈우드 핑거보드 모델이다. 
헤드는 좀 경년 변화가 있지만, 바디의 상태는 뒷면에 기스가 있을 뿐 민트 컨디션(거의 완벽한 상태). 이건 꽤나 비쌌을 거다.
25: 스탠다드 시리즈/블랙 피니시의 스트라토는 새로운 모델이다.

Acoustic


pix: william hames / 2000
어쿠스틱 기타 콜렉션은 거의 워시번의 라인업이 줄지어 있는데 워시번의 카탈로그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다. 
엔도스하고 있기 때문에 뭐든 받기 보다는 자신의 용도에 따라 모델을 라인업하고 있는 점도 주목하고 싶다. 한 대씩 살펴보면 각각 다른 개성의 모델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워시번으로 구성한 콜렉션 중에서 눈에 띄는 호프너에 주목! 
호프너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사용해온 바이올린 형태의 베이스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독일의 메이커다.
이것을 손에 넣을 당시 누노의 머리속에는 "폴 매카트니가 사용한 베이스의 메이커다!"라는 생각이 조금은 있었을지도..?


Others



누노의 The Other Collection. 일렉트릭 시타(35, 36) 60년대 후기에 코랄에서 발표된 것이 오리지널이지만 이것은 제리 존스(브랜드 명은'Stars')의 완전한 레플리카.
실버톤은(37) 기타 케이스에 튜브 앰프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이걸 사면 곧바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라는, 지금으로 말하자면 통신판매 세트의 60년대판이다.
덜시머(39)는 마운틴 덜시머, 아파라치아 덜시머 등으로 불리우는데, 소박한 울림이 매력. 
지미 페이지나 롤링 스톤즈의 故브라이언 존스 등이 레코딩에서 사용했다.
플랫 만돌린(28)은 픽킹에 의해 생긴 기스가 멋을 더하고 있다.





번역: 세우잡이(formoim@naver.com)

*이 기사는 Young Guitar 특집호 「천재 기타리스트 누노」(2007년)에 실린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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