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nuno

Nuno's Equipments - 재결성 익스트림(2005~현재) 본문

Interviews&Article/ect

Nuno's Equipments - 재결성 익스트림(2005~현재)

세우잡이 2016.10.07 16:52

 

(*모바일에서는 편집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PC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앰프는 3대 나열된 HUGHES&KETTNER "TRIAMP" 중 중앙의 1대만 사용. 캐비넷도 실제 사용되는 것은

     중앙의 마샬뿐이다.

 

 사진 1-2, 1-3: 메인 H&K "TRIAMP"와 뒷면. 노란색 테이프에 "MAIN"이라고 적혀있고, 알아보기 쉽도록

그림의 중앙이 까맣게 칠해져 있다.

 사진 2-1, 2-2: 위의 마샬 "JMP"는 백업용(아래는 그 뒷면). 랙 안에는 CAE의 믹서 등이 수납되어 있다.

 

 

  발 밑에는 앰프 전환 스위치, ADA "FLANGER", BOSS "GT-3", "GE-7", MXR "phase 90" 등이 놓여져 있다.

 

 

 

 

     헤드부도 마찬가지로 좌우로 분할된 컬러링이 임팩트 강한 스피커 캐비넷. 왼쪽 위의 헤드가 사진 1-2인데

     중앙 하단의 캐비넷에서 출력되며, 백업용인 사진 2(오른쪽 위의 헤드)는 오른쪽 하단, 사진 3은 오른쪽 상단의

     캐비넷에 연결되어 있다.

 

 사진 1-2: RANDALL Nuno Bettencourt Signature Amp Head #1. 시그네쳐 앰프의 프로토타입 1호기.

 현재 메인 앰프로 이번 라이브에서도 실제로 가동한 것은 이 1대뿐이었다.

 사진 1-3: 2채널(클린/왜곡) 독립의 3밴드 톤을 장비하였으며 왜곡 채널은 솔로 모드로도 전환 가능.

 사진 1-4: 프로토타입이라 가능한 것이기도 한데 즉시 효율적으로 미세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앞면의 패널이

 탈착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사진 1-5: 백 패널에는 풋 스위치용 MIDI IN/OUT, 이펙터 루프의 SEND/RETURN, 스피커 아웃 단자 등을 탑재.

 진공관은 12AX7(프리관)X4와 EL34(파워관)X4를 사용한 100W 사양이다.

 

 

 사진 2: RANDALL Nuno Bettencourt Signature Amp Head #2. 백업용으로 구비된 프로토타입 2호기.

 이 앰프는 뒷 패널에 파워관의 바이어스 조정 다이얼이 장착되어 있다.

 사진 3: RANDALL Nuno Bettencourt Signature Amp Head #3. 프로토타입 3호기도 백업용.

 2호기와 3호기는 마스터 볼륨(미터 오른쪽 옆의 다이얼)의 형상이 1호기와 다르다.

 사진 4: 앰프&캐비넷을 옆에서 본 사진. 뒷면 케이스 위에 프로토타입 3호기가 놓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5: 발 밑에는 BOSS의 "GT-8"과 "OC-3"가 놓여져 있는데 "GT-8"은 사진 1-2의 이펙터 루프에 접속.

 "He-Man Woman Hater"의 인트로 딜레이나 "It('s A Monster)"의 플랜저는 모두 "GT-8" 1대로 해결했다.

 사진 6: 딘마클리의 누노 시그네쳐 기타줄. 게이지는 "10/13/17/28/38/52".

 

 

누노가 심혈을 기울인 첫 시그네쳐 앰프 등장!

 

 이번에는 누노 자신에게도 처음인 시그네쳐 앰프에 대해 설명을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겠다. 최신작(주: 『SAUDADES DE ROCK』) 발매 시 가졌던 인터뷰('08년 9월호 게재)에서도 언급되었던 이 시그네쳐 앰프는 이미 작년(주: '08년 1월) NAMM 시즌에 펼쳤던 라이브 공연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이후에도 계속 개선되어 현재 헤드부는 4대의 프로토타입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중에서 3대를 대동하였다(사진 1-1/2/3). 이 앰프들을 처음 봤을 때 눈에 띄는 것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관이다. 컨트롤류를 모두 오른쪽에 배치하고 레벨 미터까지 장착한 디자인에 누노가 깊이 관여한 것은 분명하겠지만 마스터 볼륨의 다이얼을 다른 것보다 크게 만드는 등 세밀한 부분에도 그의 의견이 피력되어 있다(누노 왈, "이 앰프는 RANDALL과 공동 개발했다기 보단 내가 전부 디자인했고 그걸 RANDALL이 판매하는 방식"이라고 함).

 당연히 사운드 면에서도 누노의 의견은 상당히 반영되어 있으며 현재는 "톤이나 타이트함, 솔로 사운드 등 내가 과거에 사용해 왔던 그 어떤 앰프보다 내 연주 스타일에 적합해"라고 말할 정도로 흡족해 하는 듯 하다. 

 

 

 

    사진 4: RANDALL NB KING 100&NB412. 헤드는 클린과 왜곡 등 2채널을 장착, 왜곡 채널은 솔로 모드로도

    전환 가능.

    사진 5: 캐비넷은 SHURE의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로 집음한다.

 

 

사진 6: 보드 위에는 BOSS의 멀티 이펙터 "GT-8", "NS-2 Noise Suppressor", "OC-3 Super Octaver",

"TU-3 Chromatic Tuner", 와이어리스와 케이블 연결 전환용 스위치를 탑재. 오른쪽 위의 Radial "J48"은

어쿠스틱을 연결하는 DI다.

사진 7: 도쿄돔 시티홀 2일째의 셋리스트.

 

 

심플하면서도 독자적인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

 앰프는 '08년 12월의 내일 공연에서 일본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 RANDALL의 시그네쳐 헤드 "NB KING 100"과 "NB 412" 캐비넷(사진 1).

 예전에 대동했던 것은 프로토타입이었는데 이번에는 제품판일 것이다. 다만, 이번 투어에서는 첫날(4월 16일)부터 사운드 트러블이 빈발하여 2일째 이후에는 일본에서 새로 렌탈한 장비를 사용한듯 하다. 즉, 사진에서는 6대가 보이는데 그 오른쪽 중앙에 플러그인(사진 4)되어 있는 것이 기재 촬영 당일 세밀한 앰프 체크를 하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아마 그 이후에 변경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앰프 자체의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페달 보드(사진 6)는 아주 심플하다. 사운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BOSS의 멀티 이펙터 "GT-8"(코러스와 플랜저로 사용)과 BOSS의 옥타버 "OC-3 Super Octave", 노이즈 게이트 "NS-2 Noise Suppressor"뿐. 연결 위치는 멀티가 앰프의 이펙터 루프이고 페달 2개는 앰프의 앞단일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보드 안의 오른쪽 위에 탑재된 A/B 박스인데, 이것은 케이블 접속과 와이어리스를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누노는 와이어리스를 싫어하기 떄문에 무대 위를 돌아다녀야 할 때 외에는 기본적으로 케이블 접속으로 한다"는 전언이다. (●)

 

 

 

 

 

헤드는 4대 중 오른쪽 아래를 메인으로 사용. 캐비넷은 하단의 왼쪽부터 2번쨰가 메인이며, 왼쪽은 백업용이다.

 

사진 2: 메인용 헤드의 컨트롤 모습. 오버드라이브(상단)와 클린(하단) 등 2채널 사양으로 전자는 TREBLE을

올리고 BASS를 낮춘 세팅, 후자는 BASS를 올리고 TREBLE과 MIDS를 낮춰 세팅되어 있다.

사진 3: 발 밑의 페달 보드 상에는 BOSS의 멀티 이펙터 "GT-8", "NS-2 Noise Suppressor", "OC-3 Super Octave",

"TU-3 Chromatic Tuner", Whirlwind "Selector A/B Box"를 탑재.

 

 

달인이기에 갖출 수 있는 꾸밈없고 탄탄한 부동의 시스템

 

 앰프는 '08년 이후 변함없이 RANDALL 시그네쳐 모델로, "NB KING 100" 헤드 4대와 "NB 412" 캐비넷 6대를 셋업(사진 1). 물론 여기에는 백업도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으로 실제 사용하는 것은 오른쪽 아래의 헤드(사진 2)와 하단 왼쪽에서 2번째의 캐비넷이다. 캐비넷에는 다이내믹 마이크와 콘덴서 마이크가 1개씩 세트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주파수를 PA에서 믹스하여 두께감 있는 사운드를 관객석으로 전달한다.

 페달 보드(사진 3)는 변함없이 심플한데 사운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BOSS "GT-8"(멀티 이펙터. 공간계나 모듈레이션계로 사용)과 "OC-3 Super Octave"(옥타버)뿐. 이러한 심플함에 대해 기타 테크니션은 "누노는 모든 소리를 손으로 만들어 낸다"라고 말한다. 필요 충분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 것은 역시 달인에게 공통된 점이 아닐까. 그리고 연결 순서를 살펴보면 기타의 신호는 우선 와이어리스를 거쳐 월윈드의 셀렉터로 전해진다. 여기에서는 와이어리스에 트러블이 발생했을 때 즉시 케이블 접속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후 BOSS "TU-2"(튜너) -> "OC-3" -> "NS-2"(노이즈 서프레서)로 신호가 흐르며 앰프의 입력 단자로 전해진다. "GT-8"은 앰프의 SEND/RETURN 단자에 연결되어 있다. (●)

 

 

 

 

 

 

 

*from 『天才ギタリスト ヌーノ·ベッテンコート』/Young Guitar Special Issue

*번역: 세우잡이(formoim@naver.com)

0 Comments
댓글쓰기 폼